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하루는 지인집에서 보내면서 제주시쪽을 둘러보고 하루는 서귀포쪽으로 내려가면서 구경을해서 이틀차 숙소는 서귀포쪽에 잇는 비스비제주 앤 팜빌리지 펜션에 머물렀습니다. 비스비제주 앤 팜빌리지 위치 지도로 보시다시피 바다랑 가까웠고, 바다까지 뚫려있는 뷰입니다. 왼쪽은 숙소 내부에서 찍은 사진이고 오른쪽 사진은 펜션단지 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섬이 바로 보이고 스파가 발코니에 있는데도 누가 볼 수 없는정도로 프라이빗하다고 느꼈습니다. 꽃들도 바로 보여서 좋았습니다. 청결적인 부분에서도 저희 가족은 만족했습니다. 물도 사가지고 들어가야하나 고민했는데, 방 안에 정수기도 있었습니다. 펜션이라고 생각해서 퇴실할 때 쓰레기를 정리해야하나 싶었는데, 물어보니 그냥 퇴실하면 된다고해서 더더욱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