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장현 e편한세상 퍼스트베뉴가 내일 드디어 공고가 뜨네요. 저희 부부는 올해 들어와서 둘째를 계획하고 있었고, 내일이 공고 예정일이니까, 이번 달을 청약으로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왔어요. 물론 계속해서 둘째 계획은 할거였지만요. 그래도 이왕이면 이번달에 찾아와주면 가점이 1점 높아지니 만약 찾아온다면 태명은 럭키로하자 했었거든요. 생리 예정일이 다가오고 임테기도 1개밖에 없어서 생리예정일 당일에 해보자 생각해왔건만.. 참지 못하고 생리예정인 5일전부터 얼리 임테기는 반응을 한다고해서 해보았는데 웰걸..! 둘째가 찾아왔어요 타이밍 무엇...! 물론 아직 임테기만 확인했을 뿐이고, 아기집과 난황, 제일 중요한 아기의 심장소리를 들어야하는 과정이 남아있지만 여태껏 단호박 한줄이었었는데, 이번달은 두줄이라니..